시코쿠 믹스인데 세 가지 맛… 도쿠시마는 어디에?
시코쿠 네 현 가운데 세 현의 과일만 적힌 젤리 봉지가 농담의 소재가 됐다. 빠진 도쿠시마의 스다치 젤리는 공식 페이지에 제조 종료가 안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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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 믹스’라고 적힌 젤리 봉지에 지역은 세 곳만 보인다. 카가와현의 코료쿠 키위, 고치현의 유자, 에히메현의 베니마돈나. 시코쿠를 이루는 네 현 가운데 도쿠시마현이 빠져 있다는 발견에 일본 X 이용자들이 농담을 이어 갔다.
2026년 9월 20일, @nekotaro21이 올린 ‘닛폰에루 mini 구미’ 봉지 사진에서 시작된 이야기다. 사진 속 세 가지 맛과 ‘四国ミックス’라는 이름의 대비가 웃음의 소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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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四国’은 지명인 시코쿠이면서 글자 그대로는 ‘네 나라’라는 뜻이다. 카가와·도쿠시마·에히메·고치 네 현으로 이뤄진 지역인데, 봉지에는 세 현의 과일만 적혀 있다는 데 말장난이 걸려 있다.
“세 개뿐인데 왜 네 나라야?”
스다치는 향과 신맛을 즐기는 감귤류로, 도쿠시마를 대표하는 농산물이다.
스다치 젤리는 원래 없었을까
있었다. JA전농의 닛폰에루 공식 상품 페이지에는 ‘도쿠시마현산 스다치 구미’가 소개돼 있으며, 현재는 제조가 종료됐다는 안내가 붙어 있다.
제조가 끝난 이유와 이번 믹스에서 빠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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